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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현직자멘토링

  • 관리자
  • 2019-10-04
  • 33


기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잡스인천에서 진행하는 [언론계]현직자멘토링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뉴시스의 신동준 기자님이 멘토링을 진행해주셨는데요. 기자님은 사회부 기자님이셔서 현재 경찰청에서 사건을 담당 취재하고 계신답니다.


현직자가 말하는 언론고시 꿀팁~!

언론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서류

* 필수 요소와 가점 요소를 구분하라

* 영어, 한국어 점수는 미리 준비하자

* 입사 지원서 빈칸은 없을수록 좋다

* 자기소개서는 미리 여러 버전 준비

- 자기소개서, 면접을 위한 기초자료

- 지원자의 일대기에는 관심이 없다

- 질문이 내포하는 역량을 포착해야

- 내 경험이 실무에 어떻게 활용될지

- 식상함 피하려 과한 실험은 금물!


위에서 필수 요소는 한국어, 토익 등이 있고, 가점 요소는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식상하거나 튀는 것은 위험하니다. 사실을 토대로 해당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위주로 양념을 추가하는 것이 아주 좋아요.


2. 상식

* 언론 노동을 위한 기초 지식

* 상식 준비는 계륵 같은 존재

* 취업상식 + 신문 + 회사 관련

* 올인은 불필요, 과락은 피해야

★ 상식 공부는 습관처럼!

* 매일 신문 정리(지면 추천) + 상식 교재

* 최신 이슈 관련 용어들은 반드시 숙지!

* 회사, 직군따라 다른 부분 사전에 준비


상식의 경우 언론계인만큼 다른 기업보다 까다롭습니다. 기자님은 방송사에 맞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3. 논술 및 작문

* 언론사 입시 시험의 꽃이자 핵심

* 완결 글 무장하고 현장에서 복기

* 최소 1주일에 2~3편은 연습해야

* 첨삭은 필수, 퇴고, 재첨삭 거쳐야

★ 논술과 작문은 기본기

* 논술과 작문 한쪽에 편중 않도록 준비

* 스터디 추천. 다만 구성원은 엄선해야

* 학원 수강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음

* 미루기 쉬움, 시작과 끝은 그 자리에서


논술과 작문의 경우 어렵고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글에 대한 사고흐름, 완결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공직자의 도덕성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과거 문제시 되었던 사례와 이론을 따로 정리해 놓는 것이 좋아요. 또한, 혼자 쓰는 것은 좋지 않는 방법이고, 정해진 시간, 글자 수를 지키며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문의 경우, 시까지는 괜찮지만, 너무 과한 형식파괴는 좋지 않아요. 또한 채첨자의 주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100점 짜리 작문이라는 것은 없지만 잘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논술

* 논제 정리 - 주제별, 사안별

         충분한 준비 없는 논술은 부실

*실전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

        시간,  시험지, 자필 작성 등

* 퇴고는 당일보다 이후에

*글자 수 제한 엄수, 쓰기 전에 고민

* 부실해 보이는 편이 미완보다 낫다

* 채점은 사람이, 과한 악필은 문제

(2) 작문

* 글감 정리 - 생각 메모

    생각의 깊이, 다양한 소재

* 좋은 글에는 왕도가 없다

      인식, 흥미, 화제

* 준비로 쌓인 내공을 발휘



4. 실기

* 기사 작성 등 실무 역량 평가

* 기초적인 연습은 되어 있어야

* 기획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음

* 카메라 테스트 등은 별도 준비


5. 면접

* 면접은 동료료 삼기 전 마지막 검증

* 예상 질문 목록을 만들어 대비할 것

* 돌발 질문은 대응 방식을 보기 위함

* 면접관도 사람, 과한 긴장은 불필요


다음은 멘토링 중 나온 질문과 답변입니다.


Q&A

Q : 출신대학이 중요한가요?

A : 아주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가 없죠. 출신 대학이 좋으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랍니다.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해요.

Q : 매체 성향은 중요한가요?

A : 굉장히 중요합니다. 직업 가치관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돈과 네임밸류를 보고 입사했다고 해도 매체 성향이 맞지 않으면 정말 힘들어요.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일을 해야합니다.

Q : 워라밸은 가능한가요?

A : 52시간제로 바뀌면서 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일인만큼 너무 워라벨을 추구한다면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물론 그것 때문에 힘든 사람들은 부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Q : 실무대비는 평상시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A : 기사작성을 대비하고자 한다면 필사를 하는 것이 틀을 잡는데 좋아요. 기획안의 경우에는 관점을 다양하게 잡는 것이 좋은데, 신문의 시리즈 구성전개를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특히 세계일보를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기자님은 마지막으로 왜 기자가 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기를 추천하셨습니다. 충분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사상의 괴리를 낳을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죠. 기자님이 일하시는 뉴시스는 다른 신문사에 기사의 저작권을 판매하는, 즉 기사를 공급하는 회사랍니다. 기자님도 다른 일반회사에서 일하시다가 언론시험을 통해 기자가 되셨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들 멋진 글을 쓰는 기자가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