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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스타트업 공략하기! 잡스인천 취업특강 4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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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잡스인천 기자단 체다입니다 ~ 오늘은 잡스인천을 통해 <중소 · 중견 · 스타트업 공략하기!> 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는데요
요즘은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대기업을 고집하기보다는 괜찮은 알짜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취준생들도 많아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러한 알짜기업들에 관심이 많아져서 특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잡스인천의 모든 특강은 원래 오프라인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강의가 진행중인데요 하지만 ZOOM을 통해서도 강사님과 활발히 소통 가능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는 왜 알짜기업에 주목해야 하는가?
자 그렇다면 왜 알짜기업에 주목을 해야할까요?
바로 현재 채용상황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업들의 투자와 채용 계획이 계속해서 줄어들죠. 사실 이러한 부분은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분들도 체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채용 인원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강사님은 이러한 점때문에 취업의 전략을 잘 설계해야 하는거라고 하셨어요. 모두가 대기업을 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약 3만 6천개의 벤처기업중 10%는 괜찮은 기업이고 1%는 굉장히 우량한 회사라고 해요. 우리는 이러한 우량 기업을 잘 찾아서 지원해야하는 거죠!
그렇다면 벤처기업은 왜 사람을 많이 뽑을까요? 바로 4차산업과 IT산업산업의 성장때문입니다 4차산업과 IT산업 관련된 벤처기업이 많아서 자금이 해당 분야로 몰리고 있고 따라서 사람을 많이 뽑게되는 것이죠!
또한 4차산업과 IT쪽은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기존에 잘하는 분야가 있고 4차산업과 IT 분야는 덤으로 가져가는 반면 벤처기업은 4차산업과 IT분야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니 벤처나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근데 4차산업, IT 라고 하면 이공계열만을 위한 분야같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컴공이 아니니까, 나는 소프트웨어학과가 아니니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강사님께서는 오히려 IT, 게임, 소프트웨어 같은 기업들도 이공계열 이외의 다양한 직무를 많이 뽑는다고 하셨습니다.
개발자 이외에도 기획, 마케팅, 조직 관리 등 다양한 업무가 있다고 합니다. 공요 비율은 5:5 혹은 6:4 정도로 뽑는다고 하니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러한 업종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서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알짜기업을 갔을 때의 장점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다른 회사에서 과장이나 부장급 직급이 하는 일을 스타트업에서는 1 ~ 2년차 사원이 하는 경우도 있어서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강사님이 IT벤처기업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알짜기업을 알아봐야 할까요? 강사님께서는 소부장 알짜기업을 주목하라고 하셨는데요! 소부장이란소재, 부품, 장비 를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발생한 일본과의 무역분쟁과 더불어 선진국들의 자급자족 주의에 힘입어 소재, 부품, 장비를 자급자족 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관련 기업들에 주목을 해야겠죠?
소부장 알짜기업의 예로는 파나시아, 플로토론, 삼영기계 등이 있겠네요. 강의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을 보여주셨지만 그건 강의 참석자들끼리만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소부장 관련 직무만 뽑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무를 고용하니 내가 소부장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월드클래스 300을 주목하라고도 하셨는데요!
정부도 눈여겨보는 기업들이니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알짜기업을 골라내는 심미안을 갖추는 것입니다! 알짜기업을 골라내는 방법으로는 우선 사람인, 잡코리아, 피플앤잡 등의 채용포털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유명한 잡플래닛의 평점 또한 참고할만 하다고 하셨어요!
또한 즉시지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하셨는데요. 즉시지원은 채용포털에서 이력서를 미리 적어놓고 그 이력서로 즉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을 활용한다면 어떤 회사에서 나를 찾는지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이해할 수 있기에 적극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네이버 증권사이트인 네이버 금융을 통해 기업을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금융을 통해 기업들의 시가총액, 영업이익률 등을 살펴본다면 어떠한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짜기업을 발굴해 낼 수도 있죠!
또 네이버 금융의 전자공시를 이용하여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단기 OR 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보고서에는 그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사업상황, 매출 등 많은 정보가 나와있거든요. 예를들어 또 특정 업종에서는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 알 수 있고 인원이나 직원의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자주 읽어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는 재무재표를 통해 알짜기업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워크넷을 이용하여 기업의 재무재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종 그래프들을 통해 해당 기업의 성장성, 자산의 안정성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매출이 연평균 10% 성장하면 잘 성장하는 것이고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10% 정도면 고속성장하고 있는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나는 기업분석 그런거 잘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잖아요?
강사님께서 이런 분들은 영업이익만 보시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영업이익이 10% 이상이 기업은 어디가서도 꿇리지 않는 좋은 기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수익을 못내는 기업은 나쁜기업이냐? 그것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제약, 바이오 회사들이 이런 축에 속하는데요. 이런 회사들은 기업의 미래 가능성이 훨씬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경계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알짜기업을 발굴해내는 법, 벤처기업이 떠오르는 이유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IT기업들이 개발자만 뽑을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5:5 채용은 정말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또한 중소 · 중견 · 스타트업 기업들도 많은 알짜배기 기업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잡스인천) 중소 중견 스타트업 취업준비(알짜기업 공략하기)|작성자 체다Ched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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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5-13
49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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