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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인천 <신중년인문학특강: 중년의품격5차>_Successful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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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잡스인천 프로그램 중 신중년 특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5차까지 이루어져 있는데요. 모두 참여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이 나간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면 다음 신중년 무료 온라인 특강에 한 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5차 특강에서는 성공적인 나이 듦(Successful aging)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김태진 소장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자유는 '태도 선택의 자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령, '죽음'에 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죽음을 떠올릴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너무 슬프기도, 어떤 사람들은 누구를 추억하며 미소를 짓기도, 어떤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에 몸서리치기도 할 것입니다. 이에 관해 우리는'어떤 반응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중년'으로 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는 학교만 졸업하면 배움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움'은 늘 지속되는 것입니다. 김태진 소장님께서도 지금까지 꾸준히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배우자, 친구, 가족 간 편안한 관계는 행복한 중년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건강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운동뿐만 아니라, 금연, 금주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숙한 방어기제를 형성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을 위해 필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려움이 닥쳐왔을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미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가령, 50세 이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았어도 80까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지향한다면 충분히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김태진 소장님께서는 '품위 있는 노년'의 정도를 다음 6가지로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이 읽어보며 얼마큼 달성하였는지, 앞으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아보며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보살피고, 새로운 사고에 개방적이며, 신체 건강의 한계 속에서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다. 2. 노년의 초라함을 기쁘게 감내할 줄 알았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그 사실을 품위 있게 받아들였다. 몸이 아플 때면 의사를 찾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며, 늘 적극적으로 삶의 자잘한 고통을 극복해 나갔다. 3. 그들은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늘 자율적으로 해결했으며, 매사에 주체적이었다. 삶 전체가 하나의 여정이며, 살아가는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새겼다. 4. 유머감각을 지녔으며, 놀이를 통해 삶을 즐길 줄 알았다. 그들은 삶의 근본적인 즐거움을 위해 겉으로 드러나는 행복을 포기할 줄 알았다. 5. 과거를 되돌아볼 줄 알았고, 과거에 이루었던 성과들을 소중한 재산으로 삼았다. 동시에 호기심이 많았고, 다름 세대로부터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했다. 6. 오래된 친구들과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
관리자 
2022-05-24
18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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