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희가 채용공고를 잘 살펴보면 분명 채용 공고 수는 많은 것 같은데,

 원하는 직무 채용공고가 없거나 있어도 1~2명 뽑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하나의 직무만을 선택해서 준비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3개의 직무를 선택하고 준비해야합니다.  언제 뜰지 모르는 원하는 직무의 채용공고만 마냥 기다릴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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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여러 직무에 많이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해야합니다.

아무 관련없는 직무에 무작정 다 써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죠.

어떤 직무에 대한 프리패스 경험,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서류전형 합격률, 면접전형 합격률이 올릴 수 있을까요?"

바로 산업분석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공개채용을 진행하여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해 교육을 했지만,

지금은 소수의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현장에 바로투입시키고 있죠.

그래서 기업은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는 인재를 뽑고싶습니다.

산업분석이 끝났다면? 이제 개인의 경험을 직무관점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성공경험을 기술하는데, 여기서 흔하게 발생하는 실수는 단순히 성공경험만을 나열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그 경험에서 얻었던 무언가를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어필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성공경험이 아니더라도 간접경험, 실패경험이든 자신만의 소중한 경험을 재해석하여

회사가 필요한 사람임을 알려야겠죠.

영업은 신규거래,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업관리는 영업점포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업과 영업관리 이름은 비슷하지만 하는 일은 다르답니다.

영업은 고객과 직접만나 신규거래를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영업관리는 그러한 영업점포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직무에 대한 목표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영업관리는 양적성장보다는 질적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업/영업관리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현직자가 말해주는 영업관리 필요역량:

공감능력, 문제해결능력, 분석력, 설득력, 목표달성능력

영업직무, 마케팅 직무에 있어 필수자격증은 없습니다. 자격증은 보완하는 역할을 할 뿐이죠.

그럼 어떻게 영업, 영업관리 직무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바로 공감능력, 문제해결능력, 분석력, 설득력, 목표달성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유사경험을 직무관점에서 재해석하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공감능력입니다. 영업관리자는 본사와 거래처 중간다리역할을 하죠.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조율해야하는데 그 때 필요한것이 바로 공감능력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영업, 영업관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처] [잡스인천 취업특강] LG생활건강, 잘 봐! 영업관리|작성자 모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