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MBIT 성격 유형분석" 입니다!

이번 특강은 제가 직접 잡스인천에 가서 듣고 온 첫번째 오프라인 활동이었어요.

강사님과 직접 대면하여 강의를 들으니까 더 집중이 잘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또 주제도 너무 재밌어서 이번 특강에 배정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가니까 강사님과 수강생 분들이 미리 와 있으시더라구요! 

MBTI 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간략히 듣고 검사를 진행 

그리고 화면에 자료를 보면서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들 MBTI 검사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저는 3~4번정도 해봤는데요.

한번은 심리상담센터에 가서 직접 문제지를 푸는 방식이었구요. 

나머지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무료 검사를 해봤습니다.

쭉 같은 MBTI가 나오다가 얼마 전부터는 다른 MBTI가 나오길래 성격이 변한건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잡스인천에서 "정식" 검사를 해볼 수 있었답니다!

MBTI에 대한 재밌는 사실도 알 수 있었는데요. MBTI를 만든 사람은 바로 Myers와 Briggs 모녀인데요.

심리학자 칼 융의 분석심리학 내용을 바탕으로 이 테스트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MBTI는 Myers의 M, Briggs의 B그리고 Type Indicator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랍니다!

​MBTI! 요 근래 굉장히 핫한 키워드잖아요? 

관심사, 연애방식, 인간관계 등등 다양한 것들을 MBTI와 연결짓고 있는데 

또 그게 신기하게 잘 맞아들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다들 자신의 MBTI가 뭔지는 알고 계시잖아요? 이번에는 MBTI에 직업을 연결지어 볼게요.

특강을 들으면서 '아 요거는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 싶은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INFP가 나왔어요!

최근에 해본 무료검사들에서는 S가 나와서 이번에도 S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N이더라구요! 

신기한건 4년 전쯤 상담센터에서 해본 검사에서도 INFP가 나왔었는데요.

정식검사는 더 정확한 건가 싶었습니다. 무료검사에서는 이리저리 바뀌었었거든요.

그럼 분석을 해볼까요?

이렇게 큰 가닥으로 분석을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분석을 바탕으로 직업에 적용해볼까요?

NT: 객관적 합리적 분석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사고의 객관성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 수학, 재무, 과학, 기술의 분야

NF: 상징적 의미, 가능성과 욕구를 파악하는 분야, 직관적 통찰을 인간관계에 쓰려고 합니다.

=> 교직, 상담, 연구, 인사 분야

ST: 구체적 사실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하며 결과물을 중요시 합니다.

=> 응용과학, 행정, 경영, 생산, 건설 회계 분야

SF: 의사결정을 내릴 때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중요시 여깁니다.

=> 지역사회 봉사, 건강관리, 간호, 판매 분야

이렇게 MBTI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직업군까지 넓혀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위 내용을 활용하셔서 본인이 편하고 적응할 수 있는 직업군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적성이나 가치, 흥미가 잘 녹아져있는 분야를 잘 살펴보자구요~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들을 가져 오겠습니다!